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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송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2일 김송은 "2년 전만 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진 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 보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 나아지겠지? 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 강원래 강선 판박이"라며 애틋함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13년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02 13:17 | 최종수정 2022-1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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