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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 옥순에 팔베개 스킨십 "3개월만 사귀어보자" ('나는 솔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26 22:54 | 최종수정 2022-11-02 17: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영식이 옥순에게 다시 한 번 직진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0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5일차 아침, 광수와 영자는 전날 데이트에서 약속한 대로 산책을 나왔다. 영자는 광수의 새로운 면을 다시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식과 옥순은 한 침대에 누워 팔베개까지 하는 매운 맛을 보여줬다. 영식은 옥순에 "내 마음이 확정적으로 됐다. 네가 더 좋아지고 더 예뻐 보이고 더 데이트하고 싶더라"라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그런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 3개월 아무 생각 없이 사귀어보고 생각해봐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옥순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전날 영수와 싸웠던 정숙은 화해를 하기 위해 남자 숙소로 향했다. 영수도 누그러진 태도로 정숙을 대했다. 정숙은 "내가 어제 영수님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미안하다. 저도 나쁜 감정이 있던 게 아니었다"고 사과했고 영숙 역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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