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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PLAY X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일상을 털어놨다.
또 이상형에 대해 그는 "연예인으로는 남주혁, 권현빈 님.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무쌍에 피부는 좀 흰 분! 운동을 하셔서 제 덩치를 가냘파보이게 해주시는 분이 좋아요. 힙도 예쁘다면"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현대모비스 생산직을 15년간 근무했다며 인증한 그는 타투에 대해서는 "쇄골에 있는 타투는 22살에 아무 생각 없이 했고 팔 안쪽에 있는 레터링은 이혼 후 앞으로 제가 살며 지켜야할 것을 새긴거에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