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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로몬이 전작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교복을 입게 됐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다시 교복을 입게 된 로몬은 "저한테 교복을 입는 것은 설레는 일인 것 같다. 지금 아니면 못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한다. 전작 캐릭터에서는 좀비 사태가 일어나면서 친구들과 도망다니며 살아남는 과정이라면, '3인칭 복수' 수헌이는 홀로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전작과 차별점을 전했다.
무엇보다 또 한 번 글로벌 스트리밍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로몬은 "또 다른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