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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8일 네티즌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을 가졌다.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 입는 게 쿨하고 멋져 보였다. 원래 그런 거에 쿨하냐"라는 질문에도 "그냥 내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 입는다"는 쿨한 답을 내놨다.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