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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거운 사료 봉투도 척척 나른다. 봉사는 이렇게 해야 '찐'이다.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봉사 활동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와 캐주얼한 옷차림.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무거운 사료봉투를 척척 나르면서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는 2014년부터 블루엔젤명예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이효리는 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데, 김태호 PD의 채널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채널에 '서울체크인' 새 예고편을 공개하며 "효리 서울 왔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서울체크인' 11월 7일 월요일 밤 9시부터 매주 tvN에서 다시 체크인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예고편 속 이효리는 서울에 도착해 "아 서울이다! 너무 기대돼"를 외치며 특유의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