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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초 고수'와 아름다운 결혼식이다.
또한 버진 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됐다.
남편의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유미는 "사실 얼굴 보고 만났다.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겼다"라며 웃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3초 고수'로 불린다고. 아유미는 "되게 든든하고 남자다운 면도 있는데, 유머러스하고 애교도 많고 굉장히 귀엽고 완벽한 남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4일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하며, 결혼식 현장은 물론 그동안 밝힌 적 없는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