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8개월 만에 결혼' 아유미, 고수 닮은 남편 공개…신혼집은 넓은 테라스에 수영장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5 07:48 | 최종수정 2022-11-15 07:5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수 정말 닮았나? '방산 시장 왕자'라는 고수 닮은꼴인 아유미 남편이 최고 공개됐다.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 수영장 딸린 월세 신혼집을 공개했다. '선동거 후결혼'의 러브스토리도 들려줬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동거 일상과 신혼집이 소개됐다.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기범은 "포장 제조업 CEO다. 가업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독립한 지 9년 정도가 됐다"며 "방산시장에서는 왕자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만난지 한달만에 연애를 시작했다. 아유이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까지는 3개월이 걸렸다. 6개월부터 동거를 했고, 결혼까지는 총 8개월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넓은 테라스에 수영장이 딸려 있었다.

아유미는 "한 채가 다 저희 집은 아니고 저희는 월세고 1층만 사용하고 있다"며 "수영장은 저희가 쓰는데 남편이 워낙 취미가 많은 사람이어서 수영장을 보고 바로 선택했다. 집 사이즈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SB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