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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이를 본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요?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군요"라며 5개월 된 딸을 '천재'라 부르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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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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