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알고보니 의외의 글래머' 안영미의 'K-가슴' 노출, 어느 정도 였길래 남편이 한숨을 다 내쉬었나.
이후 안영미는 LA 도착한지 4일만에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
"우리나라 가로수길 같은 느낌"이라고 쇼핑몰을 구경한 그는 미국인들의 편한 옷차림을 목격한 뒤 남편에게 "이거 벗어도 돼요?"라며 상의 탈의 허락을 요청했다. 그러나 남편은 단호하게 "안 돼요. 내리세요"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아 다 헐벗고 다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쇼핑몰에서 '프리티 우먼' 따라하기 영상을 연출하던 안영미는 이어 산타모니카 해변을 찾았다. 그리고 안영미는 "미국여자들한테 질수 없지"라며 또 상의 탈의를 했다. 이에 "하.."라며 한숨을 내쉰 남편은 "와우. 이 모든 걸 남편이 찍고 있다"며 체념한 모습이었다. 이에 안영미는 가슴골을 드러내며 "이게 바로 K-가슴"이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또 셀럽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고심끝에 선물을 고르는 모습과, 귀국 이후 이를 받아본 멤버들의 "이걸 10달러나 주고 샀어?" "누가 이런걸 돈주고 사나 했더니"라는 등의 반응이 교차 편집되면서 또 다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셀럽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