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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유달리 똑똑한 영재이지만 한번 떼쓰기 시작하면 독불장군이 되는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 리턴즈')' 예고편에는 다섯 살밖에 안되었지만, 한 번도 가르친 적 없는 글자와 숫자를 혼자 터득한 영재 아이가 등장한다. 영어 문장까지 술술 외우는 지적인 매력까지, 다 갖춘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였다.
아빠는 낙심한 얼굴로 "사실은 평범하게 되는 게 꿈이 돼버렸다"고 말해,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9회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