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형돈이 호흡 곤란을 겪는 중2 아들에 꾀병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선 공개된 영상에서 어딘가 불편한 듯 머리를 부여잡고 식탁에 앉아 힘들어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괴로워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엄마는 "못 움직이겠어?"라고 물으며 걱정한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힘들어 보이는 금쪽이를 안타까워하며, 도대체 금쪽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해 한다. 이에 엄마는 금쪽이가 4년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호흡 곤란을 겪고 있어 고민이라며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또 다른 제보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등교 전 호흡 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보인다. 금쪽이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응급차까지 부를 위급상황에 처한 모습을 보이는데. 금쪽이에게 나타난 원인 불명의 호흡 곤란으로 인해 4년 째 제대로 등교도 못 하고 있는 상황. 이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은 생각보다 심각한 금쪽의 상태에 말을 잇지 못하고, 더불어 오은영의 표정 또한 심각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