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최근 김민경은 지난달 19일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해 여성부 선수 52명 중 51위를 기록, 전체 341명 중에서는 333위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여자 선수 중에 꽤 순위가 높더라"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거기까지만 보셨나보다. 제가 기사화가 된 게 초반에 경기가 끝났다. 제 경기가 끝난 등수가 잘 나온 거다. 수들은 보통 5~6일 정도 경기를 한다. 그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밖에 안 뛰었으니 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제가 높은 순위에 있었는데 그들이 경기를 하나하나 할수록 (내 순위도) 뒤로 가더라. 너무 민망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