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15일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 마치고 새벽 1시에 들어와 만들어 주시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 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함께 먹는 생일밥"이라며 박군이 직접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박군은 한영의 생일을 맞아 아침부터 정성이 듬뿍 담긴 생일상을 직접 차린 모습. 한영은 미역국에 고기, 각종 반찬 등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뽐냈다. 또 한영은 "실컷 차려주시고 사진 찍지 말라 함. 고마워"라며 박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