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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액션배우계 이효리'부터 '블핑 리사 느낌'까지…보살팅 4회차, 화려한 솔로녀들에 눈길

최종수정 2022-12-20 08:44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액션배우계의 이효리, 블랙핑크 리사 느낌의 화려한 솔로녀들이 등장했다.

여기에 월 천만원 수입에 10살 연상녀도 괜찮다는 22세 '지코닮은꼴'까지, 역대급 펙남들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회차 보살팅이 그려졌다.

먼저 순수익 한 달 천만원 매출신화를 쓰는 성실맨 남자1호가 등장,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이 나인뮤지스 경리라고 밝힌 남자1호는 "인테리어 사업 등을 통해 월 천만원을 번다. 이번에 꼭 내 짝을 찾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 남자 4호는 17년도 Y대 응원단인 아카라카 단장 출신이며, 인물과 스펙까지 상위 1%인 AI연구원. Y대 엘리트남이란 말에 서장훈은 "솔로탈출 된다고 봐야한다"며 "넌 합격, 안 되면 작가라도 한 명 소개시켜주겠다"며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론 10살 연상녀도 괜찮다는 22세 남자 5호가 등장했다. 현재 플라워숍을 운영 중이라는 그는 어머니와 함께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고, 이수근은 "웃는게 지코도 닮았다"며 놀라기도.

분위기를 몰아 여자 솔로녀들이 등장했는데, 여자1호는 앞서 이상형이 "50대 아저씨"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여자 2호는 미술작가로 활동 중이며, 한복모델이기도 한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이외에 액션배우계 이효리라는 여자 3호부터, 블랙핑크 리사 느낌의 여자 4호까지 여성 출연진도 화려했다.

서장훈은 "지금 4회차지만 역대최고"라고 언급. 10인 솔로남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가 집인 여자 2호는 집에 언제 내려갈 건지 묻자 "아니 안 갈래요"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보살들을 흥분하게 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KBS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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