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크리스마스 가족사진...子 똥별이 자리에 누구?

기사입력 2022-12-26 07:3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특별한 가족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25일 "우리 세 식구 첫 번째 크리스마스 사진. 근데 똥별쓰 잠투정 넘나 심해서 자는 바람에 어제 연예 대상에서 가져온 판넬로 대체. 똥별쓰 판넬 없었으면 우짤뻔했을꼬. 아 낮에 찍을걸"이라며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 홍현희는 산타 모자와 망토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모습.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똥별이의 판넬이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세 가족이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판넬에 망토를 씌우고, 케이크까지 들고 포즈를 취하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노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홍현희는 "미국 시간으로 해. 내일 다시 찍자"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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