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은 25일 "우리 세 식구 첫 번째 크리스마스 사진. 근데 똥별쓰 잠투정 넘나 심해서 자는 바람에 어제 연예 대상에서 가져온 판넬로 대체. 똥별쓰 판넬 없었으면 우짤뻔했을꼬. 아 낮에 찍을걸"이라며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 홍현희는 산타 모자와 망토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모습.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똥별이의 판넬이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세 가족이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판넬에 망토를 씌우고, 케이크까지 들고 포즈를 취하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노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