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LA에서 폭우 피해를 당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LA에 거주중인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웬일이에요~ 간밤에 LA 거의 물에 잠길 뻔 했어요. 정말 쉬지 않고 오더니 저희 차고도 물이 좀 찼어요. 흑 다른 교민 분들은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라며 "오늘은 좀 흐리지만 비가 그쳐서 오랜만에 산책 좀 다녀왔어요. 태린이도 기분이 좋은지 꺄르르 웃으면서 다리 춤을 추더라고요"라며 딸과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