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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출산 7개월 만에 식스팩 장착..철저한 자기 관리 만들어낸 복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1-15 14:33 | 최종수정 2023-01-15 14: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해 6월 출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7개월 만에 복근을 만들어냈다.

15일 이하늬는 "주일 낮 운동하는 호사를! 디톡스 7일 하고나니 빡센 스케줄하고도 컨디션은 최고네요ㅎ 요대로 1월은 보식 잘해서 잘 안착해야겠어요! 화이팅 우리 모두의 1월! #detoxjanuary #좋은습관1월부터차곡차곡 #건강한생각은건강한몸에서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으로 컴백한다. 이하늬는 극 중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담당 박차경 역을 연기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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