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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중들이 주신 에너지를 마음에 꽉 채워 갑니다"
또 소속사 배우들인 류제현, 박태준과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수석상임부위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감상하며 크러핀을 응원했다.
조승현 부위원장은 "홍대 공연이 허가된 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안전에 대해 누차 강조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운영방식을 지켜보며 '거리공연'이라는 직접적인 대중들과 가수의 만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열정을 양지로 끌어올려 많은 사람들이 사람에게서 용기와 감동을 얻어가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공연 내내 박수를 치며 배우들과 함께 크러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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