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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상에 이런 아찔 니트 수영복 인증샷이라니!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발리 휴가를 즐기는 모습. 자타공인 연예가 최고 몸매답게 니트 수영복도 자신있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매끈한 어깨 라인에 잘록한 허리 라인이 '입간판의 여신'으로 불린 이유를 절로 수긍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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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3 09:13 | 최종수정 2023-0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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