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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생활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집안 경조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보자 그는 "보통 중요한 경조사는 간다. 그런 걸 참가하지 못해서 미안할 때도 많다. 경조사는 모르겠는데 명절을 안 챙겨도 된다는 게 좋다. 경조사는 챙기고 싶은데 비행편으로 못 챙길 때가 있어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을 자주 못 만나는 거. 홍콩에도 절친이 있지만 한국에 있는 친한 친구들을 못 만나는 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