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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이병헌을 당황시킨 일화를 밝혔다.
그러자 임시완은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이다. '하기로 했다'고 하면 저는 하는거다. '언제 보자'고 하면 저는 진짜 보는거다"면서 "선배님들께서 '밥 먹자. 술 한잔 하자'고 하면 그렇게 입력이 된다. 예의상 말씀하신건지 아닌지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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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15 13:06 | 최종수정 2023-02-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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