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전 아나운서이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지는 딸의 뒷모습도 게재,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민지는 "미감이 충족되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발레를 안 좋아하기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훌륭한 디스플레이로 이름난 백화점이나 갤러리같이, 높은 수준의 전문가들이 프레젠테이션 해 놓은 장면 그 자체를 보는 것으로 무언가 해소되는 사람이라면"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