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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폭력 피해를 털어놓는다.
이어 '벼락맞은' 경험을 고백하는 사연자도 등장한다. 사연자는 "제 바로 앞에 번개가 내렸다. 두 번째 번개가 저를 쳤다"며 죽음을 목전에 뒀던 고통의 순간을 공유하고, 언니들은 경악한다.
믿을 수 없는 사연에 박미선은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과연 영화 같은 인생사를 토로한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다음 주를 궁금케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