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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롯 영재' 장송호가 '미스터트롯2' 본선 4차전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친필로 직접 쓴 탈락 소감을 공개했다.
장송호는 앞서 '미스터트롯2' 대학부로 참가해 신동 출신으로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과 무대 매너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해왔다. 하지만 준결승에 오를 TOP10이 결정되는 본선 4라운드 2차전에서 아쉽게 15위로 탈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장송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