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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라인이 '삼진 비만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병원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 때문에 공복 상태로 만난 이들은 서로 홀쭉해진 모습을 보며 "그게 다 똥이었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전현무는 시도 때도 없는 배변 시그널 때문에 힘겨워 하며 화장실로 향했고 이 모습을 본 이장우는 "지린 거 아니냐"라고 물어 폭소탄을 터뜨리기도.
이어서 진행된 비만 검사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모두 비만 진단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위 내시경을 받았고 전현무는 마취가 안 될까봐 걱정했지만 숙면에 빠져든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마취에서 덜 깬 박나래는 "여기가 와인바냐"라고 묻고, 이장우는 "어, X 지렸다"라고 리얼하게 외쳐, 예고편만으로도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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