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Z세대 워너비로 등극한 배우 노윤서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라는 높은 인기로 종영된 tvN의 '일타 스캔들'은 TV-OTT 통합 드라마/시리즈 화제성 부문에서도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디즈니+의 '카지노 시즌2' 등의 경쟁작들을 2위로 밀어내고 6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V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른 노윤서 이외에도 2위부터 4위 까지는 '일타 스캔들'의 정경호, 전도연, 신재하 순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로 5위부터 10위 까지는 이제훈과 표예진(모범택시2), 조승우(신성한,이혼), 박하나(태풍의 신부), 한혜진(신성한,이혼) 그리고 이채민(일타 스캔들)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