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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우아프렌즈'에는 '3개월째 몸무게가 더디 느는 11개월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정주리는 "아이들이 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들이 안아주지 않나. 그런데 시어머니가 '왜 살이 빠진 것 같지, 네가 안 먹였어?'라고 묻는다. 배신감이 든다. '잘 먹는데 몸무게가 안 는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드러내며 공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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