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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대성이 충격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윽고 이상미가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자리를 떠나자 조성호와 '이기자팸'은 남자들끼리 진솔한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성호는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자신의 편이 없음을 느끼며 "눈물을 찔끔 흘릴 뻔했다"면서도,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는 그간 이상미에게 몰아붙이듯 결혼을 압박한 것에 대해 "상미가 많이 숨 막혔을 것 같긴 하다"고 반성했다. 이어 대성은 "일단 정자를 얼려"라는 충격적인 조언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조윤우도 합세해 "정자를 얼리면 자신감이 생긴다. 10년? 12년도 가능하다"며 정자 냉동을 독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