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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미려는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다이어트 효과 덕분인지 더 어려 보이기까지 하는 모습.
김미려는 "그나저나 배, 팔뚝 사이즈는 오늘도 잘 줄었는데 대망의 마법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어이없게 1kg 늘어있더라"며 "망할 놈의 그날. 이번엔 제발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 진짜 가만 안 둔다. 방심하는 순간 정체기는 온다. 정신 똑바로 차려. 할 수 있다 김미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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