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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뭉뜬 리턴즈' 정형돈이 자유여행 속 서열문화를 꼬집었다.
정형돈은 "아무래도 형들 라인과 동생들 라인의 마음이 다른 것 같다. 형들은 기억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좋은 관계 깨뜨리는 것이 딱 좋은 게 자유여행이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서열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자유여행은 동생들에게 되게 큰 부담이다. 형들을 보면서 성악설까지 믿었다. 저렇게 늙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