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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았다.
8일 김고은은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았다. 생전 밝은 미소를 띈 고인의 사진들과 함께 있는 유골함의 사진을 게재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한편 故 나철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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