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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
대망의 그 날이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예고만으로 "드디어 큰 거 온다", "이번 주 금요일에 약속 잡으면 안됨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다. 전현무는 "우리 팜유는 소화 기관을 잘 체크해야 한다"라며 투명한(?)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을 위해 모였다고 회동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팜유즈가 머리까지 맞대고 고심 중인 문진표 항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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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당일, 팜유즈는 수척해진 몰골로 집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장 내시경을 위해 하룻밤 사이 말끔하게 속을 비워낸 것. 특히 전현무와 박나래는 10년은 젊어진 외모로 드라마틱한 극과 극 변화를 보여줬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의 건강검진 이야기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