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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혜미리예채파' 혜리가 출연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이 PD는 "나는 전략적이었다. 후배 PD와 '오늘은 얘기를 해보자' 했다. (혜리가) 배가 불러야 좋아하니까 온도만 체크하자고 했는데 잘 대답해줬다. 그래서 처음 스타트하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오는12일 첫방송하는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