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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소속으로 일하게 됐다.
또 김다예는 "법무법인 퇴근하고 매니저로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박수홍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프로필에 '법무법인 존재'라는 소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공방 중이며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들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