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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성형 코가 마이클 잭슨 같아 고민이라는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투석을 하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코 재수술을 결심했다.
박지연은 "2차 수술 상담 왔어요. 마취 때문에 대학병원에서만 수술 가능. 혈관 수술도 있고, 이식도 알아봐야 하는데 이거 맞는 거겠지?"라며, 한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