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슨 일이지?
단순 마음에 드는 문구로 볼 수도 있지만, 고소영은 지난달에도 의미심장하게 해석될 수 있는 문구를 올린 바 있다. 당시 고소영이 공개한 글귀에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지 말자. 정말로 모르든, 모른 척을 하든 중요한 건 그 사람은 아니란 거다. 자기 안에 이미 답을 정해둔 사람을 설득할 수는 없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니까. 그릇이 안 되는 사람에게는 준다 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