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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강예슬이 러블리함으로 전국 곳곳을 물들였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한 강예슬은 인형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트롯 공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강예슬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통해 안방 1열을 흥으로 가득 채우는가 하면, 시원한 가창력과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눈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트롯챔피언'에서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한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와 함께 음악방송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이어 SBS FiL x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다.
한편, 강예슬은 앞으로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