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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과 달달한 순간을 공개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JTBC를 퇴사해 '두산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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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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