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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얼굴에 생긴 얼굴 이유를 밝혔다.
강남은 "어떤 친구한테 장난을 쳤더니 얼굴을 이따위로 만들어버렸다"면서 범인은 반려견이었다. 그는 "이 친구 배에다가 장난을 쳤더니 화가 나서 제 얼굴을 긁고 갔다. 생각보다 힘도 세고 뚱뚱해서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고 했다.
이어 강남은 "얘기 안 하고 그냥 지나가면 와이프가 한 줄 알까봐 제가 범인을 잡았다"면서 "제 실수다. 제가 이 친구한테 장난을 쳐서. 오해 안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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