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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서는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뜻밖의 '강력 캐릭터'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시청자의 니즈를 쏙쏙 충족시켜주며 장수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던 임형택 PD가 이번에는 또 어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 특히 여행 초짜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해외여행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캐릭터 강한 여행 메이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이 '강력캐'의 정체는 누구일지에도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나단-파트리샤의 출연을 확정지은 초짜들의 여행 프로젝트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