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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크래비티의 도전과 성장이다.
크래비티는 세림과 앨런이 타이틀곡 '그루비'를 포함해 '플라이' '겟 리프티드' '배디' 등 작사에 참여한데 이어 우빈이 자작곡 '라이트 더 웨이'를 수록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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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매체들도 이러한 크래비티의 성장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그루비'는 반짝임과 반짝임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어간다. 펑키한 리듬의 기타는 가장 부드럽고 멋진 후크 사운드를 만들어낸다"고 평가한데 이어 "크래비티가 정말 강력한 '마스터 : 피스'와 함께 돌아와서 매우 반갑다. '그루비'는 크래비티의 깔끔한 새 여정이자 정말 멋진 곡이다. 앨범 자체가 굉장히 강력하다. 여러 트랙들이 타이틀곡 감"이라고 호평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또한 '그루비' 뮤직비디오와 우빈의 프로듀싱에 대해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크래비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