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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주영이 최혜정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더 글로리' 최혜정 캐릭터 이야기로 이어졌다. 차주영은 "처음부터 최혜정 역으로 제안이 왔는지"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최혜정 역으로 감독님을 뵀다. 모든 인물들이 다 매력이 넘쳐서 왜 저를 혜정으로 보시고 그 역할로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이셨는지는 나중에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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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차주영은 "저희끼리 MT도 다녀왔다. 집에서 만나 소소하게 늘 똑같은 얘기하고 맛있는 것 시켜 먹으며 논다"며 출연 배우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언급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무리 중 서열 최하위인 최혜정 역으로 연기 포텐을 제대로 터트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는 파격 노출까지 선보여 CG, 대역설까지 나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