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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아깝다. 모인 김에 레드카펫 행사라도 열어야겠다. 시상식 방불케하는 톱스타들의 '찐' 우정 파티다.
김희선과 송혜교, 송윤아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앞서 세 사람은 2017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 오랜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세 톱스타의 우정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송윤아는 2021년 방송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넘사벽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현재 제주살이 중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송혜교는 화제작 '더 글로리' 홍보 활동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