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 없는 날' 신동엽이 한가인의 19금 토크 내공을 인정했다.
한가인의 칭찬에 신동엽은 "가인이 19금 토크 내공도 어마어마하다"며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한가인은 놀란 기색 하나 없이 "방송에서는 아끼고 있다"며 19금 토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무엇보다 신동엽과 한가인, 김태균은 "셋이 같이 MC 하자"며 19금으로 대동단결했다는 후문이어서, 향후 이들이 한 프로그램의 3MC로 만나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국 각지 시민과 함께 하는 저 자극 고 감성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