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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손절 당했다.
조예영은 8일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휘말렸다.
유튜버 구제역에 따르면 조예영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한 팬 A씨와 2차례 만남을 가진 뒤 보름 안에 갚겠다며 400만원을 빌렸다. 그러나 조예영은 A씨와 연락을 끊었고, A씨가 피해 사실을 폭로한 뒤에야 돈을 갚았다.
그럼에도 조예영은 '돌싱글즈3' 멤버들에게는 폭로글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고 거짓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이에 대한 배신감을 느껴 조예영을 차단했다는 것이다.
조예영은 '돌싱글즈3'를 통해 한정민과 연인 사이로 발전, 재혼 계획을 알렸지만 지난달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