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딩엄마의 말과 행동에 MC들이 분노했다.
14일 MBN '고딩엄빠3' 측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 고혈압 유발 현지의 말과 행동"이라면서 내용을 선공개했다.
돈을 직접 벌라는 할머니의 최후 통보에도 김현지는 "지금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없다"며 무조건 떼를 썼다. 이에 할머니는 "뵈기도 싫다"고 했고, 김현지는 "됐다. 짜증난다"면서 집을 나섰다. 이를 본 MC들은 "할머니는 무슨 죄냐. 할머니한테 왜 저러냐"며 분노했다.
|
증조할머니의 독박 육아에 "이건 아니다"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하율이를 보내고 온 김현지의 할머니는 "언제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지, 일어나서 일을 해!"라며 끝내 분노를 폭발시킨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