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리바운드' 안재홍이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감독님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작품 이야기를 하신 걸 우연히 보게 됐다. 방송을 보면서 저 공익근무 코치 역할이 왠지 제가 될 것 같았고, 저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3일 후에 저한테 시나리오가 왔다"고 말했다.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지난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