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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귀에서 피나고 8년 전 개구리 먹방까지 소환되고, 임지연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심지어 8년전 생존예능까지 소환되고 있는데, S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빽능 - SBS 옛날 예능'에는 지난 1월 올라왔던 '정글의 법칙'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설명까지 ' 이런 캐릭 본 적 있어? 매력 폭발하는 '예능' 임지연.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의 엉뚱 달콤 살벌한 예능'이라고 소개가 달려있다.
영상에는 2015년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한 신인 임지연의 활약이 약 1시간 분량으로 담겼다.
이에 팬들은 "저런 소탈한 성격에 예민 까탈 보스 박연진 역을 그리 찰떡같이 소화하다니, 연기력 대단하다" "'더 글로리'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실제 성격은 더 매력적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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