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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이 한예종 미대 출신 금손의 '클라스'다.
배우 신현빈이 절친 한효주에 자신이 직접 꾸민 운동화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빈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를 자랑하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와 신현빈은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절친. 지난 9월에도 함께 전시회를 다녀온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신현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출신. 디자인 관련 일을 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미술 관련 전공을 택했으나, 어렸을때부터 배우가 꿈이라 결국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한효주는 영화 '독전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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